"우리가 너무했나?" 홍진경·덱스, '솔로지옥5' 최미나수에 이례적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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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사이다'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속을 뚫어주던 '솔로지옥5' MC들이 결국 꼬리를 내렸다.
출연자 최미나수를 향해 "실드 불가", "작작 하라"며 날 선 비판을 쏟아내던 이들이 녹화 중 이례적으로 고개를 숙이며 사과의 뜻을 전한 것.
"자기가 자기를 모르는 것 같다"는 김민지의 일침에 최미나수는 "무례하고 상처가 됐다"며 인터뷰 도중 끝내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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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사이다'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속을 뚫어주던 '솔로지옥5' MC들이 결국 꼬리를 내렸다. 출연자 최미나수를 향해 "실드 불가", "작작 하라"며 날 선 비판을 쏟아내던 이들이 녹화 중 이례적으로 고개를 숙이며 사과의 뜻을 전한 것.

지난 3일 공개된 '솔로지옥5' 9회에서는 '메기' 김민지와의 기싸움 끝에 무너져 내린 최미나수의 눈물이 전파를 탔다. "자기가 자기를 모르는 것 같다"는 김민지의 일침에 최미나수는 "무례하고 상처가 됐다"며 인터뷰 도중 끝내 오열했다.
예상치 못한 최미나수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숙연해졌다. 특히 '독설 담당'이었던 홍진경은 "갑자기 미안해진다. 우리 얘기 때문에 미나수 씨가 얼마나 화가 나 있겠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MC들은 4명의 남성 출연자 사이를 오가는 최미나수의 태도를 두고 "보는 게 고통스럽다"는 등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왔던 터.
이에 덱스는 "내가 대표해서 사과하겠다"고 수습에 나섰고, 규현 또한 "우리도 잘 모르면서 다 아는 것처럼 말했다"며 자성 섞인 반응을 보였다.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충격적이다. 홍진경은 "사실 쉬는 시간마다 제작진에게 불려 갔다. '말씀이 너무 심하다'는 주의를 받고 순화 교육까지 받았다"고 폭로하며, 출연자를 향한 공격적인 비판 뒤에 가려진 아슬아슬한 수위를 짐작게 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솔로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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