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약혼자∙아내 눈치 보이네..톱스타 '결혼' 포스터에 팬들 난리났다

최이정 2026. 2. 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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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신작 영화 '더 드라마'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은 결혼식 날의 신랑·신부로 등장한다.

젠데이아가 SNS를 통해 포스터를 공유하자 팬들은 "올해의 영화 확정", "진짜 결혼 발표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결혼 포스터' 한 장만으로도 화제성을 입증한 '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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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신작 영화 '더 드라마'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은 결혼식 날의 신랑·신부로 등장한다.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만으로도 강렬한 몰입감을 자아낸다. 젠데이아는 과감한 네크라인의 클래식 웨딩드레스와 베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패틴슨은 깔끔한 턱시도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는 결혼을 앞둔 커플의 관계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시험대에 오르며, 행복해야 할 결혼 주간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과정을 그린다. 젠데이아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출신의 서점 직원 엠마 하우드’를, 패틴슨은 런던 출신의 박물관 관장 ‘찰리 톰프슨’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 역시 강렬하다. 한 장에는 불안한 표정의 젠데이아가, 또 다른 장에는 코피를 흘린 채 피 묻은 셔츠를 입은 패틴슨의 모습이 담기며 단숨에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젠데이아가 SNS를 통해 포스터를 공유하자 팬들은 “올해의 영화 확정”, “진짜 결혼 발표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연출은 노르웨이 출신 감독 크리스토퍼 보글리가 맡았다. 촬영은 보스턴과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진행됐으며, 루이지애나 로케이션에만 약 290만 달러(한화 약 수십억 원)가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개봉일은 오는 4월 3일이다.

한편 젠데이아는 최근 인터뷰에서 약혼자 배우 톰 홀랜드와의 런던 생활을 언급하며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자 함께 일하기 가장 좋은 파트너”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올여름 개봉 예정인 '오디세이'에도 동반 출연한다.

로버트 패틴슨은 가수 겸 배우 수키 워터하우스와 결혼해 지난해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포스터’ 한 장만으로도 화제성을 입증한 '더 드라마'. 본편에서는 어떤 반전과 감정의 균열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nyc@osen.co.kr

[사진] '더 드라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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