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조주홍 영덕군수 출마 예정자, 신규 원전 찬성 1인 시위

손달희 기자 2026. 2. 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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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홍 영덕군수 출마 예정자(전 국회부의장 선임 비서관)이 지난 2일부터 영덕 지역에서 신규 원전 유치를 찬성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조 예정자는 "인구 감소와 일자리 부족, 악화되는 군 재정 앞에서 '조금만 더 버티자'는 말로는 영덕의 미래를 지킬 수 없다"며 "영덕의 먹고사는 문제는 에너지 산업을 통해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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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홍 영덕군수 출마 예정자(전 국회부의장 선임 비서관)이 지난 2일부터 영덕 지역에서 신규 원전 유치를 찬성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조 출마 예정자는 "인구 감소와 일자리 부족, 악화되는 군 재정 앞에서 '조금만 더 버티자'는 말로는 영덕의 미래를 지킬 수 없다"며 "영덕의 먹고사는 문제는 에너지 산업을 통해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달희 기자 조주홍 출마예정자 제공

조주홍 영덕군수 출마 예정자(전 국회부의장 선임 비서관)이 지난 2일부터 영덕 지역에서 신규 원전 유치를 찬성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조 예정자는 "인구 감소와 일자리 부족, 악화되는 군 재정 앞에서 '조금만 더 버티자'는 말로는 영덕의 미래를 지킬 수 없다"며 "영덕의 먹고사는 문제는 에너지 산업을 통해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1인 시위에서 "지금은 원전이냐 신재생이냐를 감정적으로 나눌 때가 아니라, 원전만도 신재생만도 아닌 에너지 믹스의 현실을 직시해야 할 시점"이라며 "울진은 원전·수소 산업, 포항은 수소환원제철과 이차전지 산업이 움직이는 가운데 영덕은 텅 비어져 있다. 더 이상 주저하거나 망설인다면, 가정 먼저 지역소멸에 봉착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조 예정자는 "조건이 아니라 주민동의가 승부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모 이전이 사실상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유력 후보지라도 지역이 관망하면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영덕군은 2월 중 주민 여론조사를 통해 찬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 문제는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영덕의 생존과 미래의 문제"라며 "영덕의 봄을 여는 선택을 피하지 않고, 군민과 함께 끝까지 책임 있는 공론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손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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