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설 선물'에 담긴 뜻... “편안한 집밥이 일상 되는 나라” [사진잇슈]

왕태석 2026. 2. 4.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설 명절을 앞둔 4일, 사회 각계각층에 설 선물을 보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선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및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을 대상으로 발송됐다.

이 대통령은 선물에 동봉한 연하장 카드를 통해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설 선물은 4일부터 순차적으로 대상자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임 2년 차 맞아 각계각층에 전달,
민주·참전유공자 배우자로 예우 확대
‘5극 3특’ 지역 특산물과 식기 세트 구성, 균형발전과 민생 의지 담아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설 선물을 전달했다. 설 선물은 그릇·수저 세트와 집밥 재료로 쌀과 잡곡, 떡국떡, 매생이와 표고채, 전통 간장을 준비했다. 청와대 제공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설 선물을 전달했다. 청와대 제공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설 선물을 전달했다.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설 명절을 앞둔 4일, 사회 각계각층에 설 선물을 보냈다. 집권 2년 차를 맞아 국민 통합과 일상의 완전한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선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및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을 대상으로 발송됐다. 특히 올해는 예우의 대상을 대폭 넓혀 민주유공자와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까지 선물 전달 대상에 포함했다. 이는 국가를 위한 헌신의 기억이 개인을 넘어 가족의 역사로서 온전히 존중받아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평소 지론이 반영된 조치다.

올해 설 선물은 ‘따뜻한 집밥’을 주제로 그릇·수저 세트와 식재료로 구성됐다.

특별 제작된 식기 세트에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정 철학이 투영됐다. 소박하지만 정성 어린 한 끼가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는 의미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의지를 형상화했다는 설명이다.

함께 담긴 식재료는 ▲쌀과 잡곡 ▲떡국떡 ▲매생이 ▲표고채 ▲전통 간장 등이다. 이 품목들은 전국 ‘5극 3특’(5대 초광역권 및 3대 특별자치도) 권역의 특색 있는 산물들을 고루 선정해 구성한 것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 대통령은 선물에 동봉한 연하장 카드를 통해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카드에서 “온 가족이 따뜻한 밥상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며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드리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하루가 집밥처럼 평온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국정 운영에 대한 다짐을 재확인했다.

이번 설 선물은 4일부터 순차적으로 대상자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설 선물을 전달했다. 청와대 제공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설 선물을 전달했다. 청와대 제공

왕태석 선임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