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키우기' 환불 접수 시작…천억 규모 3월 내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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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확률 오류 의혹을 빚은 넥슨의 방치형 게임 '메이플 키우기'가 5일 환불 신청을 시작한다.
넥슨은 이달 5일 오후 12시에 환불 신청 페이지 문을 연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같은 달 1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환불 절차는 신청 기간 종료 1개월 안에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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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 표기 오류' 관련 개별 보상도 상향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최근 확률 오류 의혹을 빚은 넥슨의 방치형 게임 '메이플 키우기'가 5일 환불 신청을 시작한다. 환불 규모는 총 10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메이플 키우기' 운영진은 3일 공지를 통해 메이플 키우기 환불 페이지 개설 소식을 알렸다.
넥슨은 이달 5일 오후 12시에 환불 신청 페이지 문을 연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같은 달 1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환불 신청 대상은 지난해 11월 6일부터 올해 1월 28일 오후 7시까지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스토어에서 결제한 금액이다.
환불 절차는 신청 기간 종료 1개월 안에 마칠 예정이다. 신청 기간 안에는 '환불 신청'과 '신청 철회'를 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페이지 개설 시점에 안내할 예정이다.
'메이플 키우기'는 최근 유료 재화로 얻을 수 있는 최대 능력치 등장 확률을 사실과 다르게 표기했다는 게 드러나 구설에 올랐다.
논란이 커지자 회사는 공동 대표 명의 사과문을 발표하고 이용자들이 결제한 금액을 모두 환불하기로 결정했다. 게임이 출시 45일 만에 누적 매출 1억 달러(약 1500억 원)를 넘겼다는 점을 고려하면, 회사가 물어내야 할 금액은 1000억 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사태의 책임을 물어 기존 메이플본부장은 보직 해제했다. 공석이 된 본부장 자리는 강대현 넥슨 공동대표가 맡았다.
운영진은 '공격 속도 표기 오류' 관련 개별 보상도 상향했다. 표기된 캐릭터 공격 속도가 실제 성능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 알려지자, 운영진은 개별 보상을 약속했다.
기존 보상은 게임 내 재화인 '미라클 큐브' 사용량의 3%, '에디셔널 큐브' 사용량의 3%, '명예의 훈장' 사용량의 6%였다.
운영진은 아이템 사용량 대비 지급 비율을 6%(미라클 큐브), 6%(에디셔널 큐브), 12%(명예의 훈장)로 상향했다.
넥슨 관계자는 "용사님(이용자)들의 믿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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