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북미·유럽 전시회 참가…B2B 사업 확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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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가 북미와 유럽에서 열린 글로벌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4일(현지시간)까지 열린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EXPO 2026'에 참가해 지역 맞춤형 공조 설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는 글로벌 전시회를 통해 확보한 고객 접점을 바탕으로 B2B 사업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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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냉각·고효율 HVAC 기술 공개
매그니트·E페이퍼 등 디스플레이 전면에
“2030년 B2B 비중 40%” 목표

LG전자는 4일(현지시간)까지 열린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EXPO 2026’에 참가해 지역 맞춤형 공조 설루션을 선보였다. 전시에서는 북미 시장에 특화된 ‘유니터리(Unitary) 시스템’을 비롯해 최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솔루션까지 고효율 주거용·상업용·산업용 냉난방공조(HVAC) 제품이 소개됐다.
핵심 공조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부품 라인업은 구조와 구동방식을 개선한 혁신 설계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컴프레서와 모터, 팬모터, 드라이브 등 핵심 부품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부품 솔루션’을 통해 주거 공간부터 상업용 건물까지 다양한 환경에 맞춘 최적의 조합을 제시했다.

LG전자는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와 초저전력 디지털 디스플레이 ‘E-페이퍼’를 전면에 배치했다. 여기에 통합제어 솔루션 ‘LG 커넥티드케어(ConnectedCare)’와 콘텐츠 제작·배포 플랫폼 ‘LG 슈퍼사인(LG SuperSign)’ 등 LG 비즈니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도 함께 소개했다.
LG전자는 글로벌 전시회를 통해 확보한 고객 접점을 바탕으로 B2B 사업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는 오는 2030년 전체 매출에서 B2B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미 B2B 사업은 LG전자 실적에서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HVAC(냉난방공조), 전장,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을 합친 B2B 매출은 24조100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5%를 넘어섰다. 제품 경쟁력과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 비중을 확대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송재민 (so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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