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조성 목표…균형발전·데이터 혁신 추진

인천시가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과 글로벌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인천시 스마트도시 계획(2025~2029)'을 수립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시는 지난달 30일 관련 용역 수행 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스마트도시 계획의 단계별 추진 방향과 기관·부서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도시는 도시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융·복합해 건설한 도시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일컫는다.
스마트도시 계획 주요 목표는 ▲균형발전 스마트도시 ▲모두가 함께하는 메가시티 ▲글로벌 스마트도시 ▲데이터 기반 혁신 도시 등 4개 분야다.
모두가 누리는 스마트도시 등 8대 추진 전략과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보급 확산 서비스 등 41개 스마트도시 이행 과제도 함께 담겼다.
아울러 시민·공무원 설문조사와 부서 인터뷰, 전문가 자문회의,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이번 계획에 적극 반영했다.
시는 연차별 이행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군·구별 지역 특성에 맞는 인천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인천형 스마트도시는 기술 중심 도시가 아니라 시민 체감 중심 도시"라며 "정보통신기술·데이터·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성원 기자 bsw906@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