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원전 협력 기대↑…원전주 줄줄이 강세 [머니e-종목]
조효재 기자 2026. 2. 4. 09:47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원전 협력 강화 방침이 전해지면서 원전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기준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3470원(25.97%) 오른 1만683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대우건설은 10.35% 상승했으며, 한국전력(5.38%), 한전KPS(3.75%), 두산에너빌리티(3.62%), 현대건설(3.13%) 등 원전 밸류체인 전반의 종목들이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은 이번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계기로 한국 원전 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이 한층 확대됐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회담을 갖고 민간 원자력과 핵추진 잠수함, 조선 산업, 한국의 대미 투자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미 국무부는 같은 날 토미 피곳 수석부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두 장관이 지난해 두 차례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정신에 입각해 미래지향적 의제를 중심으로 한 한미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민간 원자력과 핵추진 잠수함, 조선 분야를 비롯해 미국 핵심 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의 투자 확대에 대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민간 원자력과 핵추진 잠수함, 조선 분야를 비롯해 미국 핵심 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의 투자 확대에 대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조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