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눕혔다” 갤럭시 버즈4 유출된 디자인 살펴보니[모닝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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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무선 이어폰 시장의 왕좌를 되찾기 위해 다시 한번 승부수를 던진다.
전작인 갤럭시 버즈3 시리즈가 에어팟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면,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기본기에 충실한 스타일로 다시 집중한 모양새다.
버즈2 이전 모델을 사용했던 사용자라면 익숙한 형태다.
버즈4 시리즈는 전작 대비 대폭 개선된 음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기본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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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피드백 반영한 디자인 수정 눈길
‘블레이드 라이트’ 대신 내실 선택
음질 및 품질 개선에 집중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삼성전자(005930)가 무선 이어폰 시장의 왕좌를 되찾기 위해 다시 한번 승부수를 던진다. 전작인 갤럭시 버즈3 시리즈가 에어팟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면,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기본기에 충실한 스타일로 다시 집중한 모양새다.

4일 IT 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Android Headlines)을 통해 유출된 갤럭시 버즈4와 버즈4 프로의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충전 케이스의 구조다.
버즈3 시리즈에서 이어버드를 세워서 꽂는 수직형 케이스를 도입했던 삼성은, 버즈4에서 다시 이어버드를 가로로 눕혀 보관하는 직사각형 형태의 플랫 케이스로 복귀했다. 이는 수년간 삼성 사용자들이 익숙해했던 폼팩터로, 바닥에 안정적으로 내려놓을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버즈2 이전 모델을 사용했던 사용자라면 익숙한 형태다.
전작의 호평 요소였던 투명 케이스 커버 디자인을 계승해 세련된 시각적 효과와 내부 가시성을 동시에 잡았다.

이어버드 자체의 디자인도 세밀하게 다듬어졌다.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슬림해진 스템(이어버드 줄기 부분)이 전작보다 더 얇고 평평해졌다. 대신 스템 길이는 전작보다 짧아진 모습이다.
화이트 컬러의 프로 모델에서는 전작의 특징이었던 ‘블레이드 라이트(LED 조명)’가 제거된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외관보다는 성능에 집중하겠다는 의중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이번 모델에서 고질적인 충전 불량 이슈와 도색 불량 등 품질 관리(QC)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데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실제 버즈3의 경우는 운동을 하거나 더운 여름 사용한 후에 땀 등 이물질이 묻어있을 경우 충전이 잘 되지 않았고, 이게 반복될 경우 충전 불량으로 이어진 바 있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음향 성능의 비약적인 발전도 예고됐다. 버즈4 시리즈는 전작 대비 대폭 개선된 음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기본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버즈3에 이어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통화 중 주변 소음 제거 등 기능은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오는 2월 25일 개최될 갤럭시 언팩(Unpacked) 행사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와 함께 이들 제품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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