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李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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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제주도민 10명 중 7명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제주일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매우 잘하고 있다 36%, 잘하고 있는 편이다 36% 등 긍정 평가 응답률은 72%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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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제주도민 10명 중 7명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제주일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매우 잘하고 있다 36%, 잘하고 있는 편이다 36% 등 긍정 평가 응답률은 72%로 나왔다.
이에 반해 매우 잘못하고 있다 12%, 잘못하고 있는 편이다 10% 등 부정 평가는 21%, 모름·무응답은 7%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40대 86%·50대 84%, 제주시 읍·면지역 및 서귀포시 동지역 73%, 화이트칼라 85%, 진보 성향층 9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95%로 중년 세대와 화이트칼라에서 국정수행을 잘 한다는 응답률이 비교적 높게 나왔다.

임기 2년차 접어든 이 대통령은 한·중, 한·일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코스피 사상 최고치 돌파 등 경제·외교 분야의 가시적 성과로 지지율 상승의 주요 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이 대통령은 제주4·3희생자와 유족의 입장을 우선 반영,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를 지시해 도민사회를 보듬어주면서 높은 지지도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 대통령은 또한 지난 1월 일본 방문에서 진행된 재일동포 간담회에서 불행한 역사에서 피해 받고 상처받은 4·3희생자와 간첩 조작사건 피해자에 대해 사과를 했다.
지난해 11월 가진 싱가포르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싱가포르 수출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번 조사는 제주일보를 비롯해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제주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를 이용해 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하고, 성·연령·지역별 가중값(셀 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16.8%(총 4763명과 통화해 그 중 801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편 제주지역 언론 5사의 1차 여론조사 결과 인용 보도는 4일 오전 10시 이후부터 가능하며, 반드시 언론 5사를 명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