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폴란드, 엡스타인 '러시아 간첩설' 조사
유선경 2026. 2. 4. 07:28
[뉴스투데이]
폴란드 정부가 미국인 성착취 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러시아 정보당국의 연관 가능성을 두고 자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법무부와 정보기관이 참여하는 조사팀을 꾸려 필요하면 미국에 미공개 자료 제출도 요청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투스크 총리는 러시아 정보기관의 공작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폴란드 국가안보에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며, 폴란드 미성년자 피해 정황이 확인되면 진상 규명과 피해 배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엡스타인의 러시아 연계 의혹은 최근 미국 법무부가 방대한 수사 문건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불거졌는데요.
공개 문건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모스크바가 수천 차례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고, 일각에서는 엡스타인이 러시아 출신 여성을 동원해 유력 인사들의 성관계 영상을 확보한 뒤 협박 수단으로 활용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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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기자(saysai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798486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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