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실시

조언 기자 2026. 2. 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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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도봉구는 2024년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시작한 데 이어, 2025년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 전체로 대상을 확대해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65세 이상이면서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도봉구 어르신은 도봉구 지정 의료기관 93개소 가운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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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서 전 어르신으로 확대
지정 의료기관 93곳서 접종 가능
도봉구민이 도봉구 지정 의료기관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도봉구청 제공

서울 도봉구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도봉구는 2024년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시작한 데 이어, 2025년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 전체로 대상을 확대해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65세 이상이면서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도봉구 어르신은 도봉구 지정 의료기관 93개소 가운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지정 의료기관 정보는 도봉구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소(02-2091-4693, 4694)를 통해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노년층에서 발병 위험이 높은 질환으로, 환자 수는 해마다 증가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는 2024년 기준 34만2천여 명으로, 2014년 22만7천여 명 대비 약 50.5% 늘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발생 위험이 높고, 심한 신경통과 피부 발진으로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예방접종을 통해 대상포진으로 인한 고통과 합병증을 사전에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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