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애지중지하는 이유 이해했다…엔리케 감독, 이강인 집념 수비에 ‘박수갈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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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이강인.
엔리케 감독은 경기 전부터 이강인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나는 내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 이강인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였다. 그는 우리(코칭스태프 사단)와 거의 동시에 팀에 합류했다. 아주 중요한 선수로 자리 잡기까지는 약간의 꾸준함이 부족했던 건 사실이다. 부상도 있었고, 운이 조금 따르지 않은 면도 있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강인을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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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홍명보 감독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마음까지 사로 잡았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PSG는 승점 48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겨울 이적시장 내내 끝없는 이적설에 휩싸인 이강인이 드디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지난해 말 부상을 입은 뒤, 약 한 달간 회복에 집중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 상황에서 이전부터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강한 러브콜을 보냈지만, PSG의 거절로 이적설은 종식됐다.
엔리케 감독은 경기 전부터 이강인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나는 내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 이강인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였다. 그는 우리(코칭스태프 사단)와 거의 동시에 팀에 합류했다. 아주 중요한 선수로 자리 잡기까지는 약간의 꾸준함이 부족했던 건 사실이다. 부상도 있었고, 운이 조금 따르지 않은 면도 있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강인을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부상 복귀전에서 PSG가 자신을 놓아주지 않은 이유를 증명했다.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15분 교체 투입되어 그라운드를 밟은 이강인. 메짤라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게임 체인저’ 면모를 입증했다. 후반 35분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드리블로 완벽하게 따돌리며 공격 기회를 만들었고, 결국 누누 멘데스의 결승골 기점 역할을 해냈다.
엔리케 감독에게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후반 45분 경, 리드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수비에 나섰다. 이강인은 집념의 압박을 보여주며 상대를 끈질기게 따라붙어 소유권을 가져왔다. 이후 거친 몸싸움으로 공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엔리케 감독은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박수로 화답했다. PSG는 공식 SNS에 해당 장면을 게재한 이후 이강인의 열정적인 태도를 조명했다.
엔리케 감독은 다시 한 번 찬사를 보냈다. “이강인은 소유권을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능력을 보유했다. 상대가 공격적으로 수비하며 압박을 가할 때도, 공을 끝까지 잃지 않는 선수가 중요하다. 이강인은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도, PSG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매김한 이강인이다. 한편 프랑스 ‘레퀴프’는 2일"PSG 입장에서 현재 이강인을 내보내는 일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PSG 내부에서 이강인만큼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는 없다는 평이 나온다. 구단은 이강인과의 계약을 2028년 6월까지 연장하고자 한다"며 재계약 추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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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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