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가대표 대형 시련 닥쳤다…같은 부위 부상 ‘또’ 재발→일본 현지조차 ‘월드컵 출전 암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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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노 타쿠마는 점점 더 월드컵과 멀어지고 있다.
일본 '풋볼 채널'은 4일(한국시간) "RCD 마요르카 소속 아사노는 세비야전에서 부상을 입어, 향후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반전 상황을 만들어 월드컵 명단 진입을 노리는 어필이 절실했던 아사노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다시 한 번 험난한 상황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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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아사노 타쿠마는 점점 더 월드컵과 멀어지고 있다.
일본 ‘풋볼 채널’은 4일(한국시간) “RCD 마요르카 소속 아사노는 세비야전에서 부상을 입어, 향후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1994년생 아사노는 일본 국적의 공격수다. 지난 2013년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데뷔해 2016년 아스널로 이적하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워크 퍼밋 발급에 문제가 생기며 두 시즌간 임대를 다녔고, 한 경기도 뛰지 못하며 아스널에서 파르티잔으로 이적했다.
이후 보훔으로 이적하며 반전의 계기를 만든 아사노. 지난 2024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마요르카에 입단했다. 이번에는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며 고전했고, 23경기 2골 1도움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아사노는 이번 시즌에도 주전으로 도약하지 못했다. 주로 교체로 활용됐는데, 지난 3일 열린 세비야전에서 네 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역시나 침묵하며 후반 10분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갑작스레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는 “교체될 당시에는 큰 이상 징후가 보이지 않았고, 비교적 차분한 모습으로 경기장을 떠났다. 그러나 햄스트링을 다시 다쳤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스페인 현지 매체에 따르면 근육계 부상으로 보이며, 수주간 이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향후 진행될 정밀 메디컬 체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이번에도 같은 부위를 다쳤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일본 대표팀 명단 승선을 위해 컨디션을 높여야 하는 상황에서 또다시 햄스트링에 발목을 잡힐 가능성이 큰 것.
일본 현지에서도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매체는 “반전 상황을 만들어 월드컵 명단 진입을 노리는 어필이 절실했던 아사노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다시 한 번 험난한 상황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관측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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