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본격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19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기자동차 2926대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경주시는 정부 보조금 외에 시 자체 예산으로 전기승용차와 전기화물차에 대해 1대당 1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편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경북 경주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19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기자동차 2926대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주시청 전경. [사진=경주시청]](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inews24/20260203213649563elso.jpg)
상반기 보급 물량은 총 1129대로, 전기승용차 972대, 전기화물차 151대, 전기승합차 6대가 포함된다. 하반기에는 추가로 514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차종별 보조금은 차량 성능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전기승용차는 291만원~1148만원, 전기화물차는 499만원~2050만원, 전기승합차는 6500만원~최대 1억3169만원 수준이다.
이와 함께 전기택시, 다자녀 가구,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 보조금도 별도로 지원된다.
특히 경주시는 정부 보조금 외에 시 자체 예산으로 전기승용차와 전기화물차에 대해 1대당 1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편성했다.
이는 도내 최고 수준의 혜택으로, 시민들의 친환경자동차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은 오는 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경주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기관 등이다.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해당 업체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전자 접수하는 방식으로 신청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대상자 선정 후 10일 이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으면 보조금이 취소될 수 있다.
지원 대상 차종과 세부 보조금 규모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과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추가 지원금을 포함한 전기차 보급 정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퇴근 시간인데 일을 시켜?"⋯직장 동료 폭행한 60대, 항소심서 '실형 파기'
- "실제로는 50대 초로 보여"⋯호감 간다며 20대 여성에 접근한 60대 男
- 李 "집값과 주가, 같은 선상서 판단 안 돼…선동 옳지 않다"
- [크립토 칼럼] 연예인 탈세 논란과 2027 가상자산 과세, 지금 준비하라
- "불륜 사실 들킬까 봐"⋯사산한 아기 냉동실에 유기한 30대 여성
- 돌연 가게서 횡설수설 하던 남성, 집 안에는 아내 숨져 있었다
- "사람은 못 알아듣는 언어로 말하자"⋯AI끼리만 노는 커뮤니티 등장
- "처음으로 돈을 돈답게 쓴 기분"…SK하닉 직원 인증에 '감동'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13년간 실업자⋯나 같은 사람 뭘 하며 사나" 한국 사회 비판
- 분당서 어머니·할머니에 흉기 휘두른 30대⋯범행 후 본인은 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