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했는데…“애플 접는폰, 드디어 발견”, 삼성 ‘발칵’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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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폴더블폰 전략이 점차 베일을 벗고 있다.
애플이 가을에 선보이는 첫 아이폰 폴더블폰은 삼성의 '갤럭시 폴드'와 같은 세로로 접는 구조가 될 전망이다.
외신 등의 전망대로 애플이 '폴드'와 '플립' 두 제품군을 가져가게 될 경우, 삼성의 폴더블폰과 완전히 동일한 전략을 취하게 된다.
삼성은 미국 폴더블폰 시장에서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애플의 제품이 본격 등장할 경우, 점유율이 대대적으로 재편될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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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셸 구조의 애플 폴더블폰 예상 이미지 [유튜브( @unboxtherapy) 갈무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ned/20260203184146331gduf.png)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애플의 폴더블폰 전략이 점차 베일을 벗고 있다.
애플이 클램셀(조개껍질모양) 구조의 폴더블폰을 내놓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플립’과 같은 구조다. 북 형태의 ‘아이폰 폴드’에 이어 플립까지 등장하게 될 경우, 삼성과의 정면 승부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하반기 출시하는 폴더블 아이폰에 이어 더 작고 접을 수 있는 형태의 폴더블폰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존 바 형태의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는 클램셸 구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갤럭시 플립’ 시리즈와 유사한 셈이다.
![클램셸 구조의 애플 폴더블폰 예상 이미지 [유튜브( @unboxtherapy) 갈무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ned/20260203184146544eyxo.png)
애플이 가을에 선보이는 첫 아이폰 폴더블폰은 삼성의 ‘갤럭시 폴드’와 같은 세로로 접는 구조가 될 전망이다. 화면이 좌우로 펼쳐지는 형태로, 내부는 7.8인치, 외부는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용량은 5500mAh를 넘어서, 역대 아이폰 중 가장 큰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게 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플립 형태의 아이폰은 첫 폴더블 ‘아이폰 폴드’의 흥행 여부에 따라 최종 등장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외신은 보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 폴드 예상 이미지. [애플인사이더]](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ned/20260203184146779lpod.jpg)
외신 등의 전망대로 애플이 ‘폴드’와 ‘플립’ 두 제품군을 가져가게 될 경우, 삼성의 폴더블폰과 완전히 동일한 전략을 취하게 된다. 각 제품군 마다 맞대결이 불가피하다.
특히 삼성 입장에서는 미국 폴더블폰 시장 타격이 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미는 애플의 텃밭이지만, 애플의 폴더블 제품이 아직 없는 탓에 삼성과 중국 제조사들이 점유율 경쟁을 펼쳐왔다.
삼성은 미국 폴더블폰 시장에서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애플의 제품이 본격 등장할 경우, 점유율이 대대적으로 재편될 여지가 있다.
한편 애플이 폴드, 플립에 이어 태블릿까지 폴더블 제품군을 대대적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18인치 폴더블 아이패드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 다만 폴더블 아이패드는 고가의 가격과 기술 완성도 영향으로 2029년 이후로 출시가 늦춰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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