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학회”
학술대회 내실화 강화·규정 재정비 등 사업계획 제안
현재와 미래 에너지 견인할 수 있는 ‘소통의 장’ 선언
[수소신문] "한국에너지학회는 앞으로 '지속가능한 사회 성장과 발전을 구현하는 에너지 비전'을 아래 함께 하고 싶은 학회, 젊고 역동적인 학회,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학회로 변화하겠다."
박은덕 한국에너지학회 신임 회장이 학회 신년 교류회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박은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에너지학회는 30여년간 과학기술의 진보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고, 이제는 또 다른 도약을 위한 시기에 이르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사회 성장과 발전을 구현하는 에너지 비전'을 가지고 △함께 하고 싶은 학회 △젊고 역동적인 학회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학회로 성장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춘추계 학술대회 내실화 강화 △규정과 규칙 재정비 △학회 재정 안정성 확보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에너지학회는 이날 2026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학회는 학술대회 내실화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의적절한 주제별 심포지엄 발굴 진행하고, 정부·산업체 수요 반영 심포지엄을 운영한다.
또한 대학원생 참여 독려 프로그램 운영, 여성 연구자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특별주제별 심포지엄 조기 확정, 추계학술대회에 해외 연구자 참여 국제심포지엄 운영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학회는 젊고 역동적인 학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학술대회에서의 부문위원회 역할을 강화하고, 부문위원회 위원장과 간사, 위원을 조직위원회와 프로그램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도록 한다.

아울러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학회를 만들기 위해 학술지 내실화 강화, 규정과 규칙에 근거한 체계적 운영, 회원 참여를 위한 안정성 확보 등을 추진한다.
특히 학회의 핵심인 학술지의 영향력 향상에 초첨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술지 재정 독립과 SCOPUS 등재지로 승격하기 위한 기반 확충 등 인지도 상승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또한 행정, 절차의 체계화 및 투명화를 통해 운영 체계를 개선하고, 정회원 관리의 체계화, 단체회원들과의 협업적 파트너십 강화, 신규 단체회원 발굴 등을 통해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인다.
한국에너지학회는 이날 신년교류회를 계기로 에너지 분야의 산·학·연·관(産·學·硏·官)이 함께 어울려져 한국의 현재와 미래 에너지를 견인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