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건설업 불황에 KCC글라스 회사채 ‘오버금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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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업계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KCC글라스(344820)가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목표액 수준의 수요를 확보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CC글라스는 이날 3년물 10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3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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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건설 경기탓…수요 적어”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 건설 업계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KCC글라스(344820)가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목표액 수준의 수요를 확보했다. 업황 악화로 인해 민평 금리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CC글라스는 이날 3년물 10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3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희망 금리 밴드는 민평금리에 ±30bp를 가산한 수준에서 제시해 +25b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IB업계 관계자는 “KCC글라스는 부진한 건설 경기, 전력 비용 상승, 제조원가 부담 등으로 수익성 개선 폭이 제한적이다”며 “업황이 매우 안 좋다보니 오버 금리를 기록했고 시장의 수요예측 참여도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KCC글라스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이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이 맡았다. KCC글라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회사채 상환과 원재료 대금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연서 (yons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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