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대신 비, 여전한 공사에 파업까지… 혼돈의 ‘동계올림픽 도시’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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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개막을 코앞에 뒀지만, 개최지 이탈리아 밀라노의 거리는 '올림픽 도시'가 무색하게 조용했다.
밀라노에는 대회 개막 주간(2월 1~7일) 내내 영상 기온에 비가 내리고 있다.
밀라노와 함께 동계올림픽 공동 개최도시인 코르티나담페초는 눈이 내리지만 기온은 영상을 웃돌 것으로 예보됐다.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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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분위기 이어진 伊 밀라노
온난화 따른 기후 문제 제기 가능성
시설 곳곳은 여전히 공사 이어져
2일엔 철도회사 노조 파업에 혼란
코르티나담페초는 4배 뛴 버스비에
11세 소년 ‘6㎞ 귀갓길’로 비난 봇물
◆ 밀라노 동계올림픽 ◆

2일 밤(현지시간) 기자가 도착한 이탈리아 밀라노의 말펜사 국제공항은 세계 각 국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로 북적일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한산했다. 대회 참가자들이 거쳐야 할 등록 데스크는 제대로 안내하는 자원봉사자나 관계자들이 없어 한참 헤맨 끝에 찾을 수 있었다.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 이 지역에 사는 한 11세 소년은 요금 인상을 모른 채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에 탔다 승차가 거부되자 추위를 뚫고 6km가 넘는 길을 걸어 귀가한 사실이 알려져 이탈리아 내에서 해당 버스기사와 회사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밀라노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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