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출마선언…"새로운 세종 이끌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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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3일 세종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오후 세종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 조 전 부시장은 "젊은 추진력으로 진짜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새로운 세종을 이끌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 전 부시장은 "정치는 시민 가까이에서 아픔을 함께 보듬는 일"이라며 "세종 시민과 함께 살아가며 모두를 위한 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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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선언하는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양영석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yonhap/20260203151335057frdd.jpg)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3일 세종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오후 세종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 조 전 부시장은 "젊은 추진력으로 진짜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새로운 세종을 이끌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낸 이력을 소개하며 자신이 국회·중앙정부와 함께 세종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 재임 중에 행정수도 논쟁을 끝내야 한다"며 "세종이 진짜 수도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쳐 발로 뛰는 유능한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세종시 발전을 위한 5가지 목표도 제시했다.
교통불편·일자리 부족·상가 공실 등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공론화 채널인 '시민청'을 설립하고, 임기 내에 종합대학을 유치·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정부청사가 집적해 있는 도시 특성을 고려해 중앙정부 함께 인공지능(AI) 중심의 지식기반산업을 육성하고 'AI세종' 플랫폼을 만들어 디지털 헬스, 휴머노이드, 사이버보안 분야 등을 도시 브랜드로 키워가겠다고 약속했다.
조 전 부시장은 "정치는 시민 가까이에서 아픔을 함께 보듬는 일"이라며 "세종 시민과 함께 살아가며 모두를 위한 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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