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일 만에 귀국 전한길 “윤석열 절연하면 나도 장동혁 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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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체류하며 '부정선거론'과 '윤어게인' 등을 주장해 온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절연하는 순간 많은 당원들이 장 대표를 버릴 것"이라고 직격했다.
전 씨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강력히 지지해서 장 대표가 당선된 거 아닌가. 일관되게 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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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체류하며 ‘부정선거론’과 ‘윤어게인’ 등을 주장해 온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절연하는 순간 많은 당원들이 장 대표를 버릴 것”이라고 직격했다.
전 씨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강력히 지지해서 장 대표가 당선된 거 아닌가. 일관되게 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씨는 지난해 8월 미국으로 출국한 뒤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전 씨의 귀국은 162일 만이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을 배신한 대명사가 한동훈 전 대표 아닌가. 한 전 대표가 없었다면 비상계엄 해제도 가결되지 않아 윤 전 대통령의 탄핵안도 가결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따라서 이재명 정권 탄생의 일등 공신이 한 전 대표”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 대표는 선택을 하길 바란다. 한 전 대표와 같이 갈지, 윤 전 대통령과 같이 갈지 분명히 선을 그어주길 바란다”며 “만약 지방선거라는 명목으로 그 원칙을 버린다면 저는 장 대표도 버린다. 당원들에 대한 약속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또 “부정 선거 반대를 척결하길 바란다”고 했다.
4일 개봉을 앞둔 자신의 영화 ‘2024. 12.3 그날’ 관람도 촉구했다. 전 씨는 “이 영화 다 관람하길 바란다.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윤 전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관람하라”며 “장 대표, 국민의힘 지도부가 다 보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마가연 기자 magnet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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