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병기 차남 청탁’ 관련 빗썸 관계자 2명 소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3일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에 차남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과 관련, 회사 관계자 2명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실제로 취업 청탁이 이뤄졌는지를 포함해 차남 취업 과정 전반에 대해 캐물을 방침이다.
김 의원은 지난 2024년 11월 빗썸 대표 등과 저녁 자리를 가지며 차남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남, 실제로 빗썸에서 6개월 근무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경찰이 3일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에 차남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과 관련, 회사 관계자 2명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실제로 취업 청탁이 이뤄졌는지를 포함해 차남 취업 과정 전반에 대해 캐물을 방침이다.
김 의원은 지난 2024년 11월 빗썸 대표 등과 저녁 자리를 가지며 차남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실제로 김 의원의 차남은 해당 시점에서 약 두 달 뒤인 지난해 1월 빗썸에 채용돼 6개월가량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빗썸뿐만 아니라 경쟁 업체인 두나무 대표에게도 아들의 이력서를 전달하며 취업을 부탁했다가 거절당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금융위원회를 소관하는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두나무 독과점 문제를 지적하는 보복성 질의를 수 차례 해 차남이 재직한 회사를 밀어주려 한 의혹도 받는다.
이유림 (contact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입자 낀 매물 ‘퇴로’ 열린다…정부,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보완[only 이데일리]
- “김선호, 법인 폐업 해명은 자충수”…현직 변호사 겸 회계사의 분석
- "상속세 60% 낼 바에 한국 떠납니다" 부자들 '탈출 러시'
- "테슬라 어쩌나" 中, 전기차 전자식 문손잡이 금지
- “내 사랑 막지마”…‘로맨스 스캠’에 속은 할머니, 겨우 막은 경찰
- BTS 광화문 광장 컴백 공연, 넷플릭스로 전 세계 생중계(종합)
- “자랑한다, 돈 쓰고 왔는데…” SK하이닉스 직원 글에 ‘뭉클’
- '1억 공천헌금' 강선우, 경찰 재소환…굳은 표정으로 "죄송"
- 與, 대주주 지분 규제한다…코인거래소·네이버 충격[only 이데일리]
- '밥 한 공기' 옆에서 홀로 숨진 2살 아들…544시간의 방치[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