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8조원 넘는 베트남 하노이-꽝닌 고속철도 올 3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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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핵심 경제권의 전략적 연결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하노이-꽝닌 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오는 3월 착공한다.
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꽝닌성 인민위원회는 하노이-꽝닌 고속철도 사업의 투자 방침을 승인하고, 빈그룹의 자회사인 빈스피드를 사업 시행자로 공식 선정했다.
투자 계획안에 따라 해당 노선은 총사업비 150조 동(8조3400억원)이 투입돼 1435mm 표준궤의 전철화된 복선 고속철도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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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베트남 북부 핵심 경제권의 전략적 연결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하노이-꽝닌 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오는 3월 착공한다.
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꽝닌성 인민위원회는 하노이-꽝닌 고속철도 사업의 투자 방침을 승인하고, 빈그룹의 자회사인 빈스피드를 사업 시행자로 공식 선정했다.
투자 계획안에 따라 해당 노선은 총사업비 150조 동(8조3400억원)이 투입돼 1435mm 표준궤의 전철화된 복선 고속철도로 건설된다. 총연장은 약 120km이며 설계 최고 속도는 시속 350km에 달한다. 출발점은 하노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VEC) 인근, 종점은 꽝닌성 뚜언쩌우 공원 지역으로 설정되었다. 전체 노선은 하노이·박닌·하이퐁·꽝닌 등 북부 핵심 경제권 4개 성·시를 통과하며 총 5개 역이 들어선다.
사업에 필요한 토지 면적은 약 551ha로, 지역별로 △하노이 44ha △박닌 19ha △하이퐁 210ha △꽝닌 278ha가 각각 포함된다.
총투자비는 약 147조 3700억 동으로 책정되었으며, 이는 국가 예산으로 충당되는 부지 정리 비용 약 10조 2700억 동(5710억원)을 제외한 금액이다. 자본 구조는 투자자 자본금 22조 1100억 동(1조2293억원)과 투자자가 조달하는 외부 자금 약 125조 동(6조9500억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고속철도 사업은 민관협력(PPP)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착공해 2028년 완공·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운영 기간은 토지 할당 및 임대 결정일로부터 70년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엄격한 양도 제한 규정이 적용된다. 투자자는 사업권, 사업 법인, 자본, 투자 전후 형성된 자산 등을 외국 기관·개인 또는 외국계 자본이 포함된 주체에게 양도할 수 없다. 아울러 사업 기간 종료 후 연장을 제안하지 않을 경우 사업으로 형성된 모든 자산은 관련 규정에 따라 베트남 정부에 귀속된다.
vuutt@fnnews.com 부 튀 띠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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