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덕에 떴는데 버린다고?" 부앙가, 손흥민 놔두고 플루미넨세 이적 시도... "메시와 못 뛰니 브라질로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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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듀오'가 흔들린다.
손흥민(34)의 LA FC 공격 파트너 데니스 부앙가(32)가 이적을 원한다.
매체는 "플루미넨세가 부앙가의 이적료로 1500만 달러(약 215억원) 규모의 오퍼를 준비했지만 LA FC는 내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의 전 주장이었던 손흥민은 부앙가와 '악마 같은' 시너지를 발휘하며 딱 들어맞는 호흡을 보여줬다"며 "두 선수는 LA FC 공격 전력의 전부나 다름없는 무시무시한 듀오를 결성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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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3일(현지시간) "손흥민의 '영혼의 파트너'인 부앙가에게 플루미넨세(브라질)가 기록적인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리미넨세는 부앙가의 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LA FC의 판매 불가로 난항에 부딪혔다. 매체는 "플루미넨세가 부앙가의 이적료로 1500만 달러(약 215억원) 규모의 오퍼를 준비했지만 LA FC는 내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뛰고 있는 '호화 군단' 인터 마이애미도 부앙가에게 군침을 흘렸다. 매체는 "마이애미가 올겨울 초 1300만 달러(약 186억원)를 제시했지만, LA FC로부터 '판매 불가'라는 단호한 거절을 당했다"고 밝혔다.
LAFC는 부앙가의 몸값으로 최소 1500만 달러 이상을 고수하며 헐값에는 절대 넘기지 않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현지 매체는 부앙가의 주가가 폭등한 배경으로 '손흥민 효과'를 지목했다. 매체는 "부앙가는 30줄에 접어들었지만, 손흥민이 도착한 이후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토트넘의 전 주장이었던 손흥민은 부앙가와 '악마 같은' 시너지를 발휘하며 딱 들어맞는 호흡을 보여줬다"며 "두 선수는 LA FC 공격 전력의 전부나 다름없는 무시무시한 듀오를 결성했다"고 극찬했다.


지난 시즌 도중 합류한 손흥민과 공격진에서 좋은 호흡을 보이며 LA FC의 2025 아우디 MLS컵(플레이오프) 8강 진출을 견인했고, MLS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부앙가는 손흥민보다 메시와 호흡을 더 원하는 듯하다. 지난달 마이애미 이적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부앙가는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 미국 '월드사커토크' 등 외신에 따르면, 부앙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꿈에 불과 몇 인치 남겨두고 있었는데, 구단이 문을 닫아버렸다"라고 전했다.
현지 매체들은 부앙가가 언급한 '꿈'을 '메시와 함께 뛰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사실상 손흥민과의 파트너십보다 메시와 호흡을 더 원했던 속내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이에 LA FC 팬들은 팀의 주축 선수가 라이벌 팀으로 가려는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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