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친구가 준비해둔 여정…'눈과 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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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상문학상 대상으로 소설가 위수정의 '눈과 돌멩이'가 선정됐습니다.
제49회 이상문학상 대상으로 선정된 소설가 위수정의 '눈과 돌멩이'는 이십 년 가까이 느슨하면서도 각별한 우정을 나눠온 세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위수정/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자 : 인물들의 서사가 완결되지 않고 흐려지기도 하고 희미해지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저는 삶의 모습과 정말 많이 닮아 있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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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이상문학상 대상으로 소설가 위수정의 '눈과 돌멩이'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신간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위수정, 눈과 돌멩이 / 제49회 이상문학상 대상]
제49회 이상문학상 대상으로 선정된 소설가 위수정의 '눈과 돌멩이'는 이십 년 가까이 느슨하면서도 각별한 우정을 나눠온 세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친구의 유언에 따라 뼛가루를 들고 눈 덮인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두 친구의 여정을 통해 친구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위수정/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자 : 인물들의 서사가 완결되지 않고 흐려지기도 하고 희미해지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저는 삶의 모습과 정말 많이 닮아 있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소설가 이상의 문학적 업적을 기려 1977년 제정된 이상문학상은 국내에 발표된 중·단편 소설을 대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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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혼자의 시대 / 김수영 / 다산북스]
1인 가구 1천만 시대, 그들은 왜 가족이 아닌 혼자를 선택했는가, <필연적 혼자의 시대>입니다.
청년세대의 경우 평생 혼자 살 수 있다는 현실적인 예측을 바탕으로 일상을 꾸려간다며, 1인 가구의 증가는 개인의 선택을 넘어선 거대한 구조적 전환이라고 진단합니다.
다만, 편리함만을 추구하다 보면 고소득이어도 삶의 질이 높지 않을 수 있다고, 냉정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1인 가구의 현실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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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가격 / 롭 딕스 / 인플루엔셜]
돈의 가치가 녹아내리는 시대, 자산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하는 금융 원리, <돈의 가격>입니다.
2000년의 100달러는 지금 기준으로 58%의 가치에 불과할 정도로 구매력이 하락하는 시대에 은행이자로는 그 손실을 메울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은퇴세대의 경우 내일의 돈이 오늘의 돈과 다를 거라는 점을 인식하지 못한 채 지금의 기준으로 은퇴 계획을 세운다며 '돈의 원리'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는 겁니다.
(영상편집 : 안여진, VJ : 오세관)
이주상 기자 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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