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간암→연락두절' 심권호에 손 내밀었다…"내가 있잖아"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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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경이 간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작은 거인' 레슬링 영웅 심권호를 향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윤경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사람을 얻는 일. 아들에게는 삼촌이 생기고, 나에게는 늙은 아들이 또 생겼다"며 "우리 아들에게 잘해줘서 고맙다. 권호 형, 우리 모두 힘내자. 내가 있잖아"라는 글과 함께 심권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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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김윤경이 간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작은 거인' 레슬링 영웅 심권호를 향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윤경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사람을 얻는 일. 아들에게는 삼촌이 생기고, 나에게는 늙은 아들이 또 생겼다"며 "우리 아들에게 잘해줘서 고맙다. 권호 형, 우리 모두 힘내자. 내가 있잖아"라는 글과 함께 심권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윤경과 심권호는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어, 힘든 시간을 지나며 쌓아온 두 사람의 깊은 신뢰와 유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앞서 심권호는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초기 간암 진단을 받았던 과정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제작진의 권유 끝에 병원을 찾은 그는 검사 과정에서 간경화 소견과 함께 종양이 발견됐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미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있었다는 심권호는 "두려웠다.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았다"며 "부모님께도, 지인들에게도 쉽게 털어놓을 수 없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아직 멀쩡하게 잘 뛰어다니는데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며 한동안 연락을 끊고 현실을 피하고 싶었던 심경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김윤경을 비롯한 주변 지인들의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은 심권호가 다시 치료를 결심하는 데 큰 힘이 됐다.
방송 말미에는 간암 수술을 마친 심권호의 모습도 공개됐다. 한결 밝아진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간암 잘 잡고 왔다. 많은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김윤경의 진심 어린 한마디처럼, 혼자가 아니었기에 심권호는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투병의 시간을 함께 견뎌낸 이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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