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매일 1병 마셨더니…‘알콜 중독’ 여대생, 얼굴에 털나고 이빨 썩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시절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음주를 시작한 미국의 한 여대생이 3년간 알코올 중독에 시달린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알쿠자마 자이니(여)는 대학 편입 후 불안 장애와 적응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매일 보드카 1병을 마시다가 치아 부식과 탈모 등의 심각한 음주 부작용을 겪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드카.[123Rf]](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ned/20260203100747243lfcf.jpg)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대학시절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음주를 시작한 미국의 한 여대생이 3년간 알코올 중독에 시달린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알쿠자마 자이니(여)는 대학 편입 후 불안 장애와 적응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매일 보드카 1병을 마시다가 치아 부식과 탈모 등의 심각한 음주 부작용을 겪었다.
알쿠자마는 “보드카에 든 칼로리 때문에 (음식을) 거의 먹지 않았는데도 살이 엄청 쪘다”면서 “이빨이 썩어가고 머리카락도 엄청 빠졌다”고 털어놨다. 또 “몸과 얼굴이 붓고 뇌세포가 너무 많이 손실돼 말하는 것조차 어려웠다”고도 덧붙였다.
또 그녀는 호르몬 균형이 망가져 얼굴에 털이 나고, 생리를 할 때마다 극심한 고통을 느끼기도 했다.
알쿠자마는 “대학 편입 후 불안 장애를 앓으면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사람들과 어울릴 방법을 찾다 보니 술에 의존하게 됐다”며 “처음에는 술을 가끔 마시는 정도였는데 점차 악순환이 반복됐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알쿠자마의 가족들은 그녀에게 집으로 돌아와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을 것을 권했다. 이에 알쿠자마는 지난해 8월부터 스스로 금주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알쿠자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금주 관련 영상을 올리며 알코올 의존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그녀는 “술을 끊으니 자유로워졌다”며 “몇 년 동안 제 삶에 갇혀 있는 기분이었는데 이제는 몸도 덜 무겁고 정신도 더 맑아졌다”고 전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틀면 나오는 ‘아조씨’ 거품 빠졌나…추성훈, 시청률 참패에 “실력 부족” 사과
- ‘음주운전’ 임성근, 식당 개업 취소?…‘매매’ 현수막 걸려
- “그리움에 눈물 한없이 흘러” 구준엽, 故서희원 1주기에 쓴 손편지
- “잘 만나던 그분과 결실”…남창희, 22일 결혼 깜짝 발표
- “어쩐지 안색이 안좋더니”… 심권호, 초기 간암 고백
- ‘서울대 이렇게 갔구나’…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 끊었다”, 국·수 공부법 밝혀
- 방탄소년단, 광화문 컴백 무대 넷플릭스로 190여개국 생중계
- ‘성폭행 재판’ 앞둔 노르웨이 왕세자 20대 의붓아들, 이번엔 폭행 혐의 구속
- “요즘 20대는 이걸 60만원 주고 산다” 나오자마자 ‘완판’ 난리났다…뭔가 했더니
- 은행원 그만 둔 40대女, 50억 번다…무슨 일 하길래?[차이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