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광교·올림픽공원 등 4개 공원 '피크닉존' 운영

김기원 기자 2026. 2. 3.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특례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광교공원, 올림픽공원, 서호공원, 광교호수공원 등 4개 도시공원을 '피크닉존'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새빛톡톡으로 수렴한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피크닉 수요와 접근성 등 7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광교공원 ▲올림픽공원 ▲서호공원 ▲광교호수공원 4곳을 우선 운영 대상지로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서호·광교호수·올림픽·광교공원 그늘막 설치 허용
버스킹 공연·피크닉 소품 만들기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수원특례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광교공원, 올림픽공원, 서호공원, 광교호수공원 등 4개 도시공원을 '피크닉존'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피크닉존은 공원에서 한시적으로 그늘막(원터치 텐트) 설치를 허용하는 구역이다. 시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가까운 공원에서 가볍게 피크닉과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시는 새빛톡톡으로 수렴한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피크닉 수요와 접근성 등 7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광교공원 ▲올림픽공원 ▲서호공원 ▲광교호수공원 4곳을 우선 운영 대상지로 선정했다.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수요가 많은 7월~8월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용객은 돗자리와 간이 테이블, 피크닉 바구니 등 기본 피크닉 용품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편리하고 감성적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바구니에 테이블보와 디저트 용기, 인테리어 소품 등을 담는다.

피크닉과 연계한 정기 여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월 4회씩 총 24회에 걸쳐 버스킹 공연과 생태 체험, 피크닉 소품 만들기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2월 중 공원별 그늘막 설치 허용구역과 운영 기준을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서호공원과 광교호수공원을 중심으로 기반시설 조성에 착수한다. 운영 성과를 분석해 다른 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피크닉존 운영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원환경을 만들겠다"며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공원 여가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원 기자 1kkw517@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