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안도 요인 속 코스피, 3%대 상승…512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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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하루 만에 급락세를 회복, 5120선까지 반등했다.
미국발 안도 요인 속 전일 폭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차기 연준의장발 주식시장 변동성 진정, 미국 ISM 제조업 PMI 서프라이즈, 팔란티어 어닝 서프라이즈 등 미국발 안도 요인 속 전일 폭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국내 증시는 반등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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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전일 폭락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시총 상위 상승 우위…삼성전자·SK하이닉스 5%↑
코스닥도 동반 상승…2%대 올라 1120선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가 하루 만에 급락세를 회복, 5120선까지 반등했다. 미국발 안도 요인 속 전일 폭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7%(171.90포인트) 오른 5121.57을 기록 중이다. 전날 코스피는 5.26% 밀리며 4949.67에 장을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차기 연준의장발 주식시장 변동성 진정, 미국 ISM 제조업 PMI 서프라이즈, 팔란티어 어닝 서프라이즈 등 미국발 안도 요인 속 전일 폭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국내 증시는 반등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간밤에 미국 뉴욕증시는 제조업 지표가 2022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54% 상승한 6976.44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 지수는 0.56% 오른 2만3592.11을 기록했으며,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5% 뛴 4만9407.66에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6억원, 220억원어치 팔고 있으나 기관이 525억원어치 사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43억원 순매도다.
업종 대부분이 오름세인 가운데 증권이 5% 이상 오르고 있고 전기·전자가 4%대 뛰고 있다. 금융, 통신 등이 3% 이상 상승하고 있고 유통, 건설, 금속, 기계·장비 등이 2%대 오름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이 우위인 가운데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신한지주(055550) 등이 5% 이상 뛰고 있고 SK스퀘어(402340)가 4%대 상승 폭을 보인다. KB금융(105560), 삼성물산(02826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이 3% 이상 오르고 있고 HD현대중공업(329180)이 2%대 상승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등은 소폭 내림세를 보인다.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2.47%(27.10포인트) 오른 1125.46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위인 가운데 원익IPS(240810)가 11% 이상 급등세를 보인다. 삼천당제약(00025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등이 5% 이상 뛰고 있고 메지온(140410)이 4%대 오르고 있다. 리노공업(058470), 리가켐바이오(141080), 펩트론(087010) 등은 3%대 오름 폭을 보인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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