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인 전 대한태권도협회 부의장, 2026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 선출

심재희 기자 2026. 2. 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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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26년도 기술심의회 의장단 및 분과별 위원장 위촉
조속한 시일 내 조직 구성 완료 예정
강대인 신임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기원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국기원이 '2026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이하 기심회)' 의장에 강대인 전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위원회 부의장을 위촉했다.

윤웅석 국기원장이 2일 국기원 강의실에서 강대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태권도 9단인 강대인 신임 의장은 동대문구태권도협회장 및 2010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감독을 역임했다.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위원회 기록분과 위원장과 부의장으로도 활동했다.

위촉식에서 윤웅석 원장은 "국기원을 대표하는 기술심의회 임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깊이 인식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국기원의 대내외적 신뢰도를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기심회 신임 의장으로 위촉된 강 의장은 "기술심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장으로서 기술심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심회 의장단은 강 의장을 중심으로 윤성기, 이성용, 이시용, 천우필, 정우수, 이희우, 권형규, 손제열 부의장과 이재욱 간사 총 9명으로 구성했다. 또한, 이날 위촉식에는 분과별(심사집행, 격파, 협력, 도장, 경기, 심판, 군경, 국제, 여성, 의전, 기획, 기록, 홍보, 실버, 다문화, 장애인, 질서) 위원장도 함께 위촉했다.

국기원은 기심회 의장단과 각 분과별 위원장을 위촉한 데 이어 조속한 시일 내에 조직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기심회는 국기원의 주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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