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윤준식의 당찬 목표 “평균 두 자리 득점과 6어시스트 이상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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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어시스트 6개 이상으로 하겠다. 득점도 두 자리 득점을 올리겠다."
윤준식은 2026년 목표를 묻자 "부상을 당하지 않고 우리 팀이 달리는 위주로 하니까 팀에 녹아들면서, 슈팅 연습을 많이 해서 외곽에서도 득점을 올리도록 하겠다"며 "어시스트를 많이 늘리고 싶다. 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내 공격도 하면서 어시스트를 많이 하면 내 평가도 올라간다. 작은 키는 아니다. 어시스트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 프로에서 좋게 봐줄 거다. 평균 어시스트 6개 이상으로 하겠다. 득점도 두 자리 득점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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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제주도로 건너간 뒤 광주와 경주로 장소를 옮기며 2026년을 준비했다. 지난 1월 30일 경주를 찾았을 때 1/3 정도는 부상으로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연습경기 중심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 것이다.
윤준식(190cm, G)도 동계훈련 기간 중 발목을 살짝 다쳤지만, 지금은 회복해서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3학년이 되는 윤준식은 “많이 아쉽다. 1학년 때보다 2학년 때 출전시간도 줄어들고, 기량에서도 많이 부족했다”고 지난 대학 2년을 돌아봤다.
대학농구리그 기준 1,2학년 평균 출전시간은 각각 11분 18초(2.5점 2.2Reb 2.0Ast)와 10분 50초(2.9점 1.5Reb 1.9Ast)로 차이가 크지 않다. 오히려 출전경기수는 1학년 때 6경기와 2학년 때 15경기로 2.5배 더 늘었다. 다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평균 출전시간이 18분 39초와 8분 31초로 10분 이상 편차가 있다.
윤준식은 출전경기는 2학년 때 더 많았다고 하자 “1학년 후반기 때 부상을 당했다. 1학년 때는 한 번 뛰면 많이 뛰었다”고 기억했다.
출전시간을 더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자 윤준식은 “단점인 슛을 보완하고, 동료들을 잘 살려줄 수 있게, 나로 인해서 공격 기회가 파생되어야 내 출전시간이 늘어난다”며 “기본인 수비를 잘 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동계훈련에서 초점을 맞춘 훈련에 대해서는 “작년에 우리 팀의 득점력(평균 67.8점, 최근 10년 대학농구리그 기준 팀 최저 득점)이 낮았던 건 속공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속공 위주로 훈련을 많이 하고, 수비는 더 강하게 압박하는 훈련을 한다”며 “앞에 뛰는 선수가 있으면 속공 기회를 살려주는 게 내 장점이다. 그런 점을 살려서 경기를 뛰고 있다”고 했다.

윤준식은 똑같은 질문을 하자 “해봐야 알겠지만, 연세대와 고려대라고 해도 주눅들지 않고 작년처럼 하면 이길 수 있는 상황이 나올 거다”며 “올해 동국대 전력도 상이다”고 했다.
지난해 동국대의 득점의 중심은 김명진(SK)과 임정현(LG)이었다. 이들의 공백을 메워야 동국대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윤준식은 “더 빨라졌다. 신장은 더 작아졌지만, 우성희 형이 잘 뛰고, 다들 빠른 농구를 할 줄 안다”며 “공격적으로 많은 득점을 가져가려고 한다”고 했다.
윤준식은 2026년 목표를 묻자 “부상을 당하지 않고 우리 팀이 달리는 위주로 하니까 팀에 녹아들면서, 슈팅 연습을 많이 해서 외곽에서도 득점을 올리도록 하겠다”며 “어시스트를 많이 늘리고 싶다. 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내 공격도 하면서 어시스트를 많이 하면 내 평가도 올라간다. 작은 키는 아니다. 어시스트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 프로에서 좋게 봐줄 거다. 평균 어시스트 6개 이상으로 하겠다. 득점도 두 자리 득점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사진_ 점프볼 DB(이재범,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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