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간암+연락 두절 심권호 ‘새 가족’으로 품어 “내가 있잖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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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경이 심권호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
김윤경은 2월 3일 소셜미디어에 "#레슬링심권호 #사람을얻는일 #아들 에게 삼촌이 생기고 #나에게 늙은 아들이 또 생기고ㅋ 울아들에게 잘해줘서 고마워! 권호형~ 우리모두 힘내자! 내가 있잖아"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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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윤경이 심권호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
김윤경은 2월 3일 소셜미디어에 "#레슬링심권호 #사람을얻는일 #아들 에게 삼촌이 생기고 #나에게 늙은 아들이 또 생기고ㅋ 울아들에게 잘해줘서 고마워! 권호형~ 우리모두 힘내자! 내가 있잖아"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웃고 있는 심권호와 김윤경이 담겼다.
한편 김윤경은 199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비밀의 남자' 등에 출연했다. 2008년 의사인 남편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심권호는 2월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초기 간암' 판정 과정을 공개했다. 심권호는 이미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있었다며 "약간 두려웠다. 내 입장이라면 누구나 그랬을 것"이라며 "알려지는 것 자체도 싫고 그냥 혼자만 알고 있고 싶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심권호는 "솔직히 말해서 나한테 왜 이게 하면서, 아직까지도 멀쩡하게 잘 뛰어다니는데. 누구 하나 얘기할 사람도 없다. 애인이라도 있으면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 할 텐데 부모한테도 얘기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거 같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간암 수술을 받은 심권호 모습이 담겼다. 심권호는 다소 밝아진 안색으로 "제가 얘기했죠? 간암 잘 잡고 왔다. 많은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 잘 잡았으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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