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로 차량 돌진‥주택 화재로 60대 사망
[뉴스투데이]
◀ 앵커 ▶
오늘 새벽 인천의 한 주택가에서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아파트 담벼락으로 돌진했습니다.
전남 순천에선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이 숨지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강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아파트 담벼락을 들이받은 채 멈춰 선 흰색 승용차가 심하게 구겨져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사고 차량 주변을 분주히 살피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인천 계양구 작전동의 한 주택가 골목을 달리던 승용차가 아파트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인근 주민 (음성변조)] "아파트 쪽 난간까지 부딪친 다음에 액셀을 계속 밟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지나가는 분들이 그거를 보고 차 시동을 끄고…"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돌진하던 승용차가 근처에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 1대도 들이받았지만,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제 오후 5시 반쯤엔 전남 순천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을 때 불은 이미 꺼진 상태였지만, 거실에서 6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남아 있던 전기제품 전선 등의 감식을 의뢰해,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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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4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난 불은 약 4시간 만에 꺼졌지만, 작업자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습니다.
소방당국은 소각로 입구 부근에서 분진이 폭발하며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 뉴스 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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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기자(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798158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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