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두 경기 가지고? 10골+핵심 선수 정도는 돼야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성골 유스 향한 냉정한 평가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두 경기로는 충분하지 않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루이 사하는 코비 마이누가 재계약을 하려면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마이누는 2022년 10월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2022-23시즌 3경기를 뛴 그는 2023-24시즌 32경기, 2024-25시즌 37경기를 소화했다.
더욱 많은 경기 많은 출전 시간을 원했던 마이누는 올 시즌을 앞두고 임대 이적을 요청했다. 하지만 당시 맨유를 이끌던 후벵 아모림 감독은 그의 요청을 거절했다.
마이누는 결국 팀에 남게 됐는데,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아모림 감독 밑에서 선발 기회를 단 두 차례받았다. 잉글랜드 리그컵과 FA컵 경기였다. 프리미어리그(PL)는 모두 교체로 나섰다.

출전 시간에 불만이 있던 마이누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번 이적을 추진하려 했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아모림 감독이 경질됐다. 대런 플레처 임시 감독을 거쳐 마이클 캐릭 감독이 부임했다.
캐릭 감독은 마이누를 중용하기 시작했다. 캐릭 감독 체제 세 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풀럼을 모두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일(한국시각) "아모림의 퇴진 이후 영국 'BBC 스포츠'는 맨유가 마이누와의 새 계약 논의를 재개하고, 그를 클럽에서 얼마나 중요하게 평가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급여를 1군 주축 선수 수준으로 맞추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마이누의 계약은 2027년 6월 만료된다.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하는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마이누가 재계약하기 위해선 좀 더 많은 활약을 펼쳐야 한다고 봤다.

사하는 마이누의 재계약에 대해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이런 이야기는 언론과 그의 에이전트를 위한 좋은 이야기일 뿐이다. 그가 해야 할 일은 더 많은 골을 넣고, 더 많은 도움을 기록하고, 잘 뛰면서 발전하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고 했다.
이어 "계약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그런 건 그에게 좋지 않다. 그는 아직 어린 선수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뛰었을지도 모르고 월드컵을 앞두고 있지만, 그는 더 발전해야 한다. 그게 전부다"며 "왜 계약 연장, 이적, 스콧 맥토미니(나폴리)의 커리어를 언급하는지 모르겠다. 그건 잘못됐다. 그냥 뛰어라. 매일 뛰고, 매일 발전해라"라고 말했다.

사하는 냉정하게 평가했다. 그는 "두 경기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는 아마 10골 정도를 넣고, 카세미루와 함께 중원의 핵심 선수가 돼야 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가 원하는 계약을 줄 것이다. 그게 전부다. 이 연장에 대해 누군가 대신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 지금 이런 걸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이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전부다. 그는 몇 달 동안 뛰지 못했고, 벤치에 있었다. 이제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15경기 정도를 소화하고, 월드컵에 데려가서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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