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신청 방법 및 사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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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문화누리카드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26년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이 2월 3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발급 절차에 돌입했다.
하지만 자동 재충전 제외 대상자이거나 신규 발급 희망자는 2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직접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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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문화누리카드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26년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이 2월 3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발급 절차에 돌입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2026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13만 원이다.
문화누리카드 신청 대상자는 6세 이상(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지난해 카드를 발급받고 사용 이력이 있는 대상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한 경우 지난 1월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됐다. 하지만 자동 재충전 제외 대상자이거나 신규 발급 희망자는 2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공연, 영화, 전시 관람을 포함해 국내 여행, 축구·야구 등 프로스포츠 관람, 체육 시설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쓸 수 있다. 전국 2만 9천여 개 오프라인 가맹점과 온라인 가맹점이 등록되어 있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미리 확인하면 더욱 효율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KTX와 고속버스 등 교통수단 예매는 물론, 야놀자·여기어때 같은 숙박 플랫폼, 넷플릭스·티빙 등 OTT 서비스 결제도 허용된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온라인 사용처도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예스24,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식음료 결제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영화관 매점, 놀이공원 내 식음료 코너, 지역 축제 현장 등에서는 허용된다. 문화누리카드 편의점 이용 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편의점에서는 과자나 음료 구매는 불가능하며, 오직 검정고시 합격증 같은 도서 상품이나 체육 용품 등으로 분류된 품목만 결제할 수 있다.
지원금이 부족할 경우 문화누리카드 충전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농협 영업점이나 인터넷 뱅킹을 통해 카드 전용 가상계좌로 본인 현금을 입금하면 지원금 외에 추가로 10만 원(1회 한도, 연간 200만 원)까지 충전해 사용 가능하다. 실시간 사용 내역과 잔액은 모바일 앱과 누리집의 문화누리카드 잔액조회 메뉴에서 즉시 확인 가능하다.
카드를 발급받은 이용자는 반드시 2026년 12월 31일까지 지원금을 전액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이월되지 않고 전액 국고로 환수된다. 정부는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와 전화 주문 책 배달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카드 발급과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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