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1 훈련 → 1군 복귀? 아르테타의 여지 남긴 발언… 체임벌린, 아스널 ‘단기 복귀’ 현실로?

김호진 기자 2026. 2. 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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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의 단기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내놨다.

사우샘프턴 유스 출신인 그는 이후 아스널과 리버풀을 거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235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50경기를 소화했다.

이런 상황에서 체임벌린의 복귀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아스널이 실제로 체임벌린과 단기 계약을 체결할지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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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의 단기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내놨다.

체임벌린은 1993년생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로, 박스 투 박스 유형의 자원이다. 빠른 스피드와 볼 키핑 능력,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중원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스타일로 평가받는다.

사우샘프턴 유스 출신인 그는 이후 아스널과 리버풀을 거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235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50경기를 소화했다. 리버풀 소속으로는 PL, UCL 우승을 모두 경험했고, 아스널 시절을 포함해 FA컵 4회 우승 경력을 쌓았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35경기 7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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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3년 여름 베식타스로 이적한 그는 터키 무대에서 두 시즌 동안 50경기 5골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8월 계약을 해지하며 자유계약(FA) 신분이 됐고, 현재는 아스널 U-21 팀과 함께 훈련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체임벌린의 복귀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간) 아르테타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체임벌린 영입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하며 여지를 남겼다.

이어 “우리가 경쟁하고 있는 목표를 고려하면, 시장에 나와 있는 모든 선택지를 살펴보고 평가한 뒤 가능하다면 결정을 내리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또한 아르테타는 즉시 전력감의 필요성을 분명히 했다. 그는 “시즌이 네 달 남은 시점에서 중요한 선수를 잃었고, 아직 여러 대회가 남아 있다. 이 레벨에서는 곧바로 적응해 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해법을 찾기 위해 시도해야 한다. 우리는 이틀, 사흘마다 경기를 치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르테타는 과거에도 체임벌린의 태도와 프로 의식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그는 “다시 돌아오고 싶어 했다는 점 자체가 매우 긍정적이다. 이곳에서 사랑받고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며, 커리어를 다시 쌓기에 올바른 환경이라고 믿고 있다는 뜻이다.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선수들, 심지어 나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아스널이 실제로 체임벌린과 단기 계약을 체결할지 시선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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