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탈락, 신진서만 남았다...농심신라면배 6연패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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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한국의 6연패 달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 랭킹 2위 박정환 9단이 2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3차전 10국에서 일본 이야마 유타 9단에게 141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부동의 랭킹 1위 신진서 9단만 남았으며, 중국 딩하오·왕싱하오 9단과 일본 이야마·이치리키 료 9단 등 3명을 모두 꺾어야 6연패를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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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에게 일격 가한 이야마 9단.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maniareport/20260203013327869jszy.jpg)
한국 랭킹 2위 박정환 9단이 2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3차전 10국에서 일본 이야마 유타 9단에게 141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 초반 대국을 주도했으나 중반 실수로 우하귀 대마의 생사가 불투명해지며 AI 그래프가 급격히 기울었다.
이로써 한국은 부동의 랭킹 1위 신진서 9단만 남았으며, 중국 딩하오·왕싱하오 9단과 일본 이야마·이치리키 료 9단 등 3명을 모두 꺾어야 6연패를 달성한다. 3일 11국은 이야마 9단과 딩하오 9단이 맞붙는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7국에서도 한국 조훈현 9단이 일본 요다 노리모토 9단에게 선전 끝에 패했다. 시니어전 역시 유창혁 9단만 생존해 중국·일본 3명을 모두 물리쳐야 우승할 수 있다.
신라면배 우승 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 3연승부터 1승 추가 시 1천만원이 적립된다. 백산수배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으로, 3연승 시 500만원에 이후 1승당 500만원이 추가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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