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ye(이프아이) 카시아, 4일 2026 F/W 서울패션위크 모델 활약

‘핫루키’ 걸그룹 ifeye(이프아이)의 카시아가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발탁돼 런웨이를 빛낸다. 음악 무대를 넘어 패션 신에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카시아의 연이은 활약이 주목된다.
카시아는 오는 4일 열리는 2026 F/W 서울패션위크 얼킨 컬렉션 모델로 확정됐다. 특히 카시아와 함께 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 멤버들은 포토월에 서며 확장된 패션 행보를 보여준다.
시즌 카시아가 서는 얼킨은 ‘정해진 선을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걷는 용기’를 키워드로 한 ‘Desire Path’를 콘셉트로 내세운다. 계획되지 않았고 안전하지도 않지만, 자신을 믿고 가장 솔직한 방향으로 나아간 이들이 만들어낸 비공식적인 길을 컬렉션 전반에 담아낸다. 사회가 정한 정답이 아닌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을 선택한 이들에 대한 헌사를 담은 만큼, 가수의 꿈을 향해 꾸준히 나아온 카시아의 성장 서사와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
카시아 서울패션위크 인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멤버 사샤와 함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컬렉션에 서며 첫 런웨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을 증명한 바 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런웨이에 서며 모델로서의 가능성 역시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ifeye(이프아이)는 음악과 글로벌 무대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월 타이베이 팬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컴백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패션과 음악을 넘나드는 멤버들의 행보가 2026년에 또 어떤 확장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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