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공동 2위…로즈 7타 차 완승

최대영 2026. 2. 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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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시우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사우스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앞서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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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시우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사우스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피어슨 쿠디, 히사쓰네 료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번 성적은 김시우의 2026시즌 세 번째 대회 연속 상위권 진입이다. 앞서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추가했다. 공동 2위 상금 72만6천400달러를 포함해 올 시즌 3개 대회에서 벌어들인 상금은 총 126만9천75달러에 이른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전 라운드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시즌 12라운드 가운데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60대 타수를 적어내며 샷과 퍼트 모두에서 꾸준함을 유지했다.

우승은 저스틴 로즈가 차지했다. 로즈는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공동 2위 그룹을 7타 차로 따돌리며 여유 있는 우승을 거뒀다. 지난해 8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이후 약 6개월 만의 우승으로, 투어 통산 13승째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72만8천달러다.

한국 선수 가운데 김성현은 2언더파 286타로 63위, 김주형은 이븐파 288타로 공동 65위에 자리했다. 약 4년 만에 PGA 투어에 복귀한 브룩스 켑카는 4언더파 284타로 공동 56위를 기록했다.

사진 =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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