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인종차별 피해? 이제 한국인도 지겨워하는 억지 논란 [이슈S]

최신애 기자 2026. 2. 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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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단순한 오해인 것이 밝혀지며 해프닝으로 종결되는 모습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해인 인종차별 글. 옆에 있는 사람 벤슨 분인데 몇 가지 사실 공유"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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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커뮤니티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정해인이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단순한 오해인 것이 밝혀지며 해프닝으로 종결되는 모습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해인 인종차별 글. 옆에 있는 사람 벤슨 분인데 몇 가지 사실 공유"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 A씨는 "지금 정해인 오른 쪽에 있는 사람은 벤슨 분이라고 핫한 미국 가수인데 대화할 때는 매너 없는데 인종차별자로 몰아가는 건 극단적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 영상 보면 벤슨 분이 주도해서 정해인이랑 같이 인터뷰도 진행했다. 그리고 애초에 벤슨 분은 대박나기 전부터 한국에 와서 활동했고 한국에 대한 사랑을 늘 표출했던 사람이다. 인종차별로 욕먹는 것 같아서 공유"라고 사실을 바로잡았다.

▲ 출처| 커뮤니티 영상 캡처

앞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벤슨 분은 최근 정해인과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해 나란히 옆자리에 앉았다가, 애꿏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1열에 앉아 쇼를 감상했는데, 정해인을 사이에 두고 팝스타 벤슨 분과 터키 배우 케렘 버신이 양 옆으로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쩍벌' 포즈를 취했다며 이것이 인종차별이라는 주장이 나온 것.

그러나 A씨가 전한 영상에 따르면 해당 패션쇼 현장에서 벤슨 분은 정해인을 약 1분 가량 인터뷰 해다. 그는 정해인에게 "하얀색 수트가 멋지다. 패션쇼에 참석한 기분이 어떠냐"고 칭찬했고, 정해인은 "아주 즐겁다. 내 의상 콘셉트는 엘레강스, 핫"이라며 웃어 보였다.

화기애애하기 그지 없는 이후 이야기는 뒤로 하고, 그저 앞 부분만으로 사람을 제단해 발생한 '인종차별 논란'. 이제 한국 팬들도 지겨워하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벤슨 분은 2022년 한국을 방문해 한강에서 버스킹을 진행해 조회수 2400만뷰를 달성했다. 이에 이듬해 다시 한강을 찾아 버스킹 팬미팅을 열며 "I ♥ 한국'이라고 적은 배를 까 보여주며 한국 사랑을 고백했던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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