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 비판→"이런 태도 안 돼" 쿠르투아의 직격탄.. 레알, 벨링엄 몸값 '2385억' 책정

강필주 2026. 2. 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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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23)이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 가능성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영국 '풋볼365'는 2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붐'을 인용, 베테랑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34, 레알 마드리드)가 벨링엄의 태도를 공개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구단은 벨링엄의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팀 동료인 골키퍼 쿠르투아는 벨링엄의 이런 태도에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팀 성적 부진과 동료의 저격, 그리고 부상까지 겹치며 벨링엄의 레알 생활은 최대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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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주드 벨링엄(23)이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 가능성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영국 '풋볼365'는 2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붐'을 인용, 베테랑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34, 레알 마드리드)가 벨링엄의 태도를 공개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구단은 벨링엄의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와 사비 알론소 감독 사이의 갈등이 알론소 감독의 퇴진 속에 봉합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레알이 지난주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벤피카에 2-4로 패해 플레이오프로 밀려난 뒤, 팀 내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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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은 경기 후 "이런 방식으로 지는 것은 끔찍하다. 이제 이런 경기들에 대해 할 말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서 "내일 다시 돌아보고 우리가 실점한 장면들과 그런 것들을 살펴봐야겠지만.. 지금은 할 말이 많지 않다. 아직 감정이 가라앉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는 모든 경합에서 이겼고, 더 많이 뛰었으며, 더 잘 압박했고, 세컨드 볼을 가져갔다. 우리가 제대로 하지 못한 기본적인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엄청난 재능과 순간적으로 마법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들이 있지만, 기본을 하지 않으면 벌을 받게 된다"고 덧붙여 사실상 동료들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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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팀 동료인 골키퍼 쿠르투아는 벨링엄의 이런 태도에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르투아는 알바로 아르벨로아(43) 감독에게 직접 우려를 전달했다. 

매체는 "쿠르투아는 벨링엄이 라커룸에 불편함을 조성하고 있으며 '벨링엄의 태도가 이런 식으로 계속돼서는 안 된다'고 믿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과 첼시가 벨링엄 영입에 관심을 보이자, 레알도 대응에 나섰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첼시가 벨링엄을 원한다면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25)를 거래에 포함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벨링엄의 몸값은 이미 천정부지로 솟았다. 레알은 벨링엄의 이적료로 최소 1억 2000만 파운드(약 2385억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첼시가 페르난데스를 영입할 때 지불했던 1억 600만 파운드(약 2107억 원)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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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벨링엄은 지난 1일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근육 부상을 당해 약 한 달간 전력에서 이탈이 불가피하다. 팀 성적 부진과 동료의 저격, 그리고 부상까지 겹치며 벨링엄의 레알 생활은 최대 위기를 맞았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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