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2025년 영업이익률 57%… ‘로열티 2%’ 논란에도 수익성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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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은 지난해 매출 2021억 원, 영업이익 1148억 원의 경영실적(잠정)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특히 키트루다 판매사 머크(MSD)에 기술이전한 키트루다 큐렉스의 로열티가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2% 수준으로 알려지면서 알테오젠 주가가 크게 요동쳤지만 실적은 6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면서 견고한 흐름을 보였다.
알테오젠은 올해 실적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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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루다SC 등 로열티 실적 가시화
올해 관련 제품 판매 확대로 실적 성장 전망
2030년까지 9개 품목 이상 확보… 수익 안정화

이번 실적은 제형 변형이 핵심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 수출계약에 따른 수익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계약금과 피하주사(SC)제형 키트루다 큐렉스(Keytruda Qlex,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미국 및 유럽 승인 마일스톤 등이 포함됐다. 중국 파트너사 치루제약(Qilu)이 판매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안곡타에 대한 판매 로열티 수익과 ALT-B4 공급 관련 실적도 더해진 수치다. 특히 키트루다 판매사 머크(MSD)에 기술이전한 키트루다 큐렉스의 로열티가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2% 수준으로 알려지면서 알테오젠 주가가 크게 요동쳤지만 실적은 6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면서 견고한 흐름을 보였다.


알테오젠은 자체 품목과 기술수출 품목을 포함해 오는 2030년까지 상업화 제품 수를 9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플랫폼 기술 기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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