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2월 일정 시작’ 박정은 감독 “목표는 최소 5할”

청주/김민태 2026. 2. 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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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청주 원정으로 2월 일정을 시작한다.

부산 BNK썸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당시 빡빡한 일정 속 마지막 경기를 청주에서 치렀던 BNK였는데, 이번에는 KB가 같은 입장이다.

박정은 감독은 "최종 16승 정도는 해야 할 것 같다. 백투백 2차례가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2월에 5할 승률 이상은 최소한 거둬야 한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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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김민태 인터넷기자] BNK가 청주 원정으로 2월 일정을 시작한다.

부산 BNK썸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열흘 만의 재대결이다. 장소도 동일하다. BNK로서는 27점차(58-85) 대패라는 결과만 승리로 바꾸면 된다. 당시 빡빡한 일정 속 마지막 경기를 청주에서 치렀던 BNK였는데, 이번에는 KB가 같은 입장이다. KB는 오늘(2일) 경기까지 11일 동안 5경기의 일정이다.

박정은 감독은 “전과는 다른 입장이다. 선수들에게도 에너지레벨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언제나 상대팀에 부담이 되는 박지수의 존재감 역시 이겨내야 하는 BNK다. 박정은 감독은 “박지수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체력적인 괴롭힘 정도인 것 같다. 우리 리듬 살려서 경기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격적인 부분을 요구했다. (최근 폼이 좋은) 이소희 외에도 다른 선수들에게도 적극적인 공격 참여를 주문했다. 박지수가 코트에 없을 때 우리의 장점이 더 발휘될 거라 본다”고 덧붙였다.

강이슬의 득점력도 제어해야 한다. 강이슬은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개의 3점포와 함께 18.6점을 몰아치며 4라운드 MVP의 유력한 후보로도 꼽힐 만큼 맹활약을 펼쳤다. 박정은 감독은 강이슬 수비에 대해 “안혜지가 강이슬을 막는다. (강이슬이) 외곽에서 리듬이 좋다. 40분 내내 안혜지에게 맡기지는 않고, 로테이션을 통해 수비 변화를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2월 한 달 동안 8경기를 치러야 하는 BNK다. 이 중 4경기는 두 차례의 주말 백투백이다. 현재 10승 10패로 우리은행과 공동 3위고, 5위 삼성생명(9승 11패)이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박정은 감독은 “최종 16승 정도는 해야 할 것 같다. 백투백 2차례가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2월에 5할 승률 이상은 최소한 거둬야 한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베스트5
BNK : 안혜지 이소희 김정은 박혜진 변소정
KB : 허예은 사라 이채은 강이슬 송윤하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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