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 해제에도 사고 잇따라…충남 23건·대전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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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새벽 충청권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지만, 눈과 빙판길 영향으로 교통사고와 낙상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충남에서 접수된 교통사고와 낙상 사고는 안전조치를 포함해 모두 23건으로 집계됐다.
대전에서도 교통사고와 낙상 사고가 이어졌다.
동일시간대 접수된 사고는 모두 13건으로, 교통사고 7건과 낙상 사고 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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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새벽 충청권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지만, 눈과 빙판길 영향으로 교통사고와 낙상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충남에서 접수된 교통사고와 낙상 사고는 안전조치를 포함해 모두 23건으로 집계됐다.
오전 4시 49분쯤 익산평택고속도로 하행선 청양IC 인근에서는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 9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오전 5시 40분쯤에는 아산시 영인면의 한 도로에서 차량 2대가 미끄러지며 추돌해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대전에서도 교통사고와 낙상 사고가 이어졌다. 동일시간대 접수된 사고는 모두 13건으로, 교통사고 7건과 낙상 사고 6건이다. 이 가운데 교통사고 5건, 낙상 사고 5건 등 총 10건은 병원 이송으로 이어졌다. 눈이 녹은 뒤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와 인도 곳곳에 살얼음이 형성돼 보행자 사고 위험도 커졌다.
오전 6시 50분쯤 동구 용전동 한 상가 앞을 걸어가던 60대가 눈길에 넘어져 발을 다쳤고, 오후 1시 16분쯤에는 서구 변동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발목을 다친 50대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눈구름대는 대부분 남동쪽으로 빠져나갔지만, 충남 일부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약한 눈이 더 내리는 곳이 있다"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과 보행 시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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