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성폭행 의혹' 제기 후배와 끝나지 않은 싸움 …'1억 배상' 불복 내달 2심 시작

임예은 기자 2026. 2. 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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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이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초등학교 후배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2심 재판이 오는 3월 20일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기성용의 손을 들어주며 후배 두 명에게 1억원의 배상 책임을 물었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항소를 포기해 판결이 확정됐지만 또 다른 한 명이 불복해 항소하며 법정 싸움이 이어지게 됐습니다.

기성용은 그간 SNS를 통해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결백을 호소해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관련 사안을 수사한 경찰은 양측 모두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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