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24시] 거제시, 난임 진단부터 인공수정·체외수정까지 지원 확대

이기암 영남본부 기자 2026. 2. 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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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대상으로 난임 진단부터 시술까지 단계별 지원을 연중 지속 추진한다.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가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을 진행할 경우, 진단비와 진단 결과에 따른 난임 시술비를 지원한다.

진단 결과에 따라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신선·동결배아) 등 의학적 시술이 필요한 경우, 시술에 소요되는 비용 중 본인부담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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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거제시, 매월 10일 ‘일회용품 없는 날’ 이벤트

(시사저널=이기암 영남본부 기자)

한 난임부부가 상담을 받고 있다. ⓒ거제시 제공

거제시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대상으로 난임 진단부터 시술까지 단계별 지원을 연중 지속 추진한다.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가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을 진행할 경우, 진단비와 진단 결과에 따른 난임 시술비를 지원한다.

난임 진단비를 지원 받기 위해서는 검사 전 보건소에서 신청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부부당 1회, 최대 20만원 이내다. 진단 결과에 따라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신선·동결배아) 등 의학적 시술이 필요한 경우, 시술에 소요되는 비용 중 본인부담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사실혼 부부까지 포함되고, 건강보험 적용 여부와 시술 차수에 따라 출산당 최대 25회까지 지원된다.

난임 검사 결과 기질적 이상 소견이 없는 경우에는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을 선택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또한 난임부부에게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상담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거제시,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거제시는 석면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거제시는 슬레이트를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하는 주택과 비주택 건축물을 대상으로 철거·처리와 지붕개량을 지원한다. 국·도비를 포함해 총 5억9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지붕개량 8가구를 포함해 모두 148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거주자다. 신청은 2월9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슬레이트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거제시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거제시, 매월 10일 '일회용품 없는 날' 이벤트

거제시는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거제시는 거제시청 내 카페더블루에서 텀블러로 음료를 주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영수증과 텀블러 사진을 QR코드로 제출받아 매월 10명에게 사용 포인트 1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시청사 내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카페 이용 시민들에게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환경인식 전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거제시는 지난해 12월1일 일회용품 제로청사를 선언했으며, 올해부터 시청사 내 카페에서 일회용컵 제공을 중단하고 모든 음료를 다회용컵에 담아 제공하고 있다. 텀블러 이용자에게는 커피 500원 할인도 적용하고 있다.

거제시는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하고 '일회용품 없는 날' 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거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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