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많이 찾는 온라인쇼핑 '네이버·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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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형태에 따라 이커머스 이용도가 갈리고 있다.
특히 네이버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소액으로 여러 차례 구입하면서 적립 등에도 민감한 1인 가구 비중이 높았다.
알리익스프레스(33.3%)와 쿠팡(31.2%) 역시 1인 가구 비중이 30%를 웃돌았다.
업계에서는 1인 가구가 알리, 네이버 등에 몰리는 이유 중 하나로 구매 패턴과 적립 등에 대한 민감도가 있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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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적립등 영향 미친듯

가구 형태에 따라 이커머스 이용도가 갈리고 있다. 특히 네이버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소액으로 여러 차례 구입하면서 적립 등에도 민감한 1인 가구 비중이 높았다.
2일 모바일 소비 분석기관 와이즈앱·리테일이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작년 12월 기준 네이버 결제액 중 1인 가구 비중은 33.4%로 전 가구 형태 중 가장 높았다. 알리익스프레스(33.3%)와 쿠팡(31.2%) 역시 1인 가구 비중이 30%를 웃돌았다. 이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신용·체크카드 사용자 100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표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제 결제 수단 이용 행태를 기반으로 한 통계적 추정치다.
업계에서는 1인 가구가 알리, 네이버 등에 몰리는 이유 중 하나로 구매 패턴과 적립 등에 대한 민감도가 있다고 분석한다. 필요한 물건을 소량으로 자주 구매하는 이들의 특성상 상품 선택의 폭이 넓고 접근성이 좋은 검색 기반 플랫폼이 최적의 선택지가 된다는 것이다.
작년 1회당 평균 결제액은 네이버 5만8493원, 알리 14만6442원, 쿠팡 3만3062원으로, 주요 홈쇼핑 채널이 기록한 15만~20만원대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반면 노년 가구의 소비는 여전히 TV홈쇼핑에 집중됐다. 작년 12월 현대홈쇼핑 결제액 중 노년 가구 비중은 55%에 달했으며 롯데홈쇼핑(48.5%), CJ온스타일(43.4%) 등 홈쇼핑 채널 전반에서 노년층의 충성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권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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