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에스인더스트리, 폐배터리 재활용 자동화로 성장 가속화
AI 기반 스마트 자원순환 시스템으로 작업 효율·안전성 강화
2026년 팁스 지원 도전하며 친환경 산업 성장 가속화 예고

[파이낸셜뉴스] 스마트 자원순환 자동화 기술 기업 티엠에스인더스트리가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 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2026년 성장 가속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티엠에스인더스트리는 지난해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 고도화와 관련해 수상 실적을 거두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에 특화된 자동화 시스템 개발 역량이 주목받으면서 친환경·자원순환 산업 분야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티엠에스인더스트리가 개발 중인 ‘INNOCYCLE AI’ 스마트 자원순환 자동화 시스템은 폐배터리 분해, 선별, 이송 공정을 자동화하고 AI 기반 공정 최적화를 통해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는 기술이다. 유해 물질 노출 위험이 높은 폐배터리 처리 공정에서 작업자 안전 확보와 재활용 공정의 정밀도 및 생산성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 같은 기술 기반 성과는 조직 성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티엠에스인더스트리는 지속적인 인력 확충을 통해 연구개발과 사업화 역량을 강화했다. 경기 둔화 상황에서도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 꾸준한 고용 성장을 이뤄냈다는 설명이다.
티엠에스인더스트리는 2026년을 자원순환 자동화 기술 고도화의 원년으로 삼고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지원에도 도전한다. 이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자동화 핵심 기술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고도화된 스마트 공정 솔루션을 국내외 시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티엠에스인더스트리 관계자는 “2025년 IR 고도화와 수상 성과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자동화 기술의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고용 확대와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해 자원순환 산업의 스마트 자동화를 선도하는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엠에스인더스트리는 자동화 공정 설계, 로봇 시스템 통합, AI 기반 공정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조 및 자원순환 산업 분야에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앞으로도 폐배터리 재활용을 포함한 고위험·고정밀 공정 자동화를 통해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기술 혁신을 이어간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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