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3연전 승리' 맨유, 풀럼전 극장승에 현지 호평 일색... 3주 만에 4위 "캐릭, UCL 티켓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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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4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향해 현지 호평이 쏟아졌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영국 '가디언'은 "캐릭이 맨유의 DNA를 부활시켰다"며 "그는 인터뷰에서 '홈팬들 앞에서의 승리만큼 짜릿한 것은 없다'고 말하며 팬들과의 정서적 연결을 완벽히 복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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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캐릭 감독의 부임 직후 3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41(11승8무5패)로 4위로 올라섰다.
맨유는 전반 19분 카세미루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후반 11분에는 마테우스 쿠냐가 추가골을 넣으며 기세를 완전히 쥐는 듯했다.
하지만 경기 막판 풀럼의 거센 반격에 시달렸다. 후반 40분 라울 히메네스에게 페널티킥(PK) 득점을 내준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1분 케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다잡은 승리를 놓치는 듯했던 맨유는 베냐민 셰슈코가 천금 결승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 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세슈코가 침착하게 잡아 오른발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올드 트래퍼드에 오랜만에 연출된 '퍼기 타임'이었다. 세슈코의 골은 단순한 결승골을 넘어 과거 맨유의 위닝 멘털리티가 되살아났음을 보여줬다.
영국 BBC에 따르면 캐릭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맨유 선수들의 투혼을 치켜세웠다. 그는 "오늘 경기에서 많은 변수가 있었지만, 풀럼이 얼마나 강한 팀인지 알고 있었기에 잘 대비할 수 있었다"며 "수비적인 경기가 될 것이라는 외부 예상과 달리 상대의 거센 압박에 우리 선수들이 잘 대응했고, 경기 내내 대단한 승리욕을 보여줬다"고 총평했다.


현지에서 캐릭 감독이 맨유에 '위닝 멘탈리티'를 부여넣었다고 호평했다. 영국 '가디언'은 "캐릭이 맨유의 DNA를 부활시켰다"며 "그는 인터뷰에서 '홈팬들 앞에서의 승리만큼 짜릿한 것은 없다'고 말하며 팬들과의 정서적 연결을 완벽히 복원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경기 내내 캐릭의 냉철한 태도가 선수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었고, 이게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도 맨유가 '죽음의 3연전(맨시티-아스널-풀럼)'을 전승으로 마친 점에 주목했다. 매체는 "아모림 전 감독 체제에서 1년 넘게 걸려 만들었던 3연승 기록을 캐릭은 단 3주 만에 해냈다"며 "캐릭의 지도력이 맨유를 다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쟁자로 탈바꿈시켰다"고 전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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