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중요한 선수”…감독 신뢰에 선두 탈환 한몫한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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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의 중심에 있던 이강인(25)이 부상 복귀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의 6연승에 다리를 놓았다.
이강인은 1일(현지 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1이던 후반 15분 투입돼 후반 36분 결승골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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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전서 펄펄…PSG 2대1 승리로 6연승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의 중심에 있던 이강인(25)이 부상 복귀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의 6연승에 다리를 놓았다.
이강인은 1일(현지 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1이던 후반 15분 투입돼 후반 36분 결승골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은 상대 수비진의 압박을 가볍게 따돌린 뒤 오른쪽 측면의 워렌 자이르에메리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자이르에메리가 미끄러지면서 올린 크로스는 문전의 누누 멘데스에게 정확히 배달됐고 멘데스가 강력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PSG는 후반 29분 아슈라프 하키미가 거친 태클로 즉각 퇴장 당해 10명이 싸우는 위기였다. 이강인은 지난달 18일 플라멩구(브라질)와의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전에서 허벅지 근육을 다친 뒤 재활에 매달리다가 이날 복귀해 팀을 위기에서 건져냈다.
PSG는 2대1로 이겨 리그 6연승을 달렸다. 승점 48(15승 3무 2패)이 돼 랑스(승점 46·15승 1무 4패)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이강인은 재활 기간 이적설에 휩싸였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이 급물살을 타는 듯했다.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스트라스부르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의 거취에 관한 질문에 “이강인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라고 잘라 말했고 이강인은 1위 탈환이 걸린 중요한 일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며 팀 내 입지를 다졌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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